코오롱FnC, 14개 사업부 → 7개 본부로 조직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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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최고운영책임자 이규호)이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가 20 봄-여름 시즌 새로운 유니섹스 스니커즈 라인을 출시한다.
슈콤마보니는 캐주얼한 유니섹스 스타일의 트렌드를 발 빠르게 적용해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개념을 확장한다. 타 브랜드에서 찾아볼 수 없는 세련된 디자인과 유니크한 컬러 조합이 특징이다.
이번 새롭게 출시한 유니섹스 스니커즈 라인은 남녀가 함께 신을 수 있는 트렌디하고 웨어러블한 디자인으로 19FW 시즌 많은 사랑을 받았던 퀸즈 스니커즈와 피어 스니커즈를 잇는 20SS ‘리브레(LIBRE)’를 새롭게 출시한 것.
리브레는 신발 뒷부분에 크리스탈 모양의 굽 디테일로 되어있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또한 다양한 소재가 믹스매치 되어있어 캐주얼하면서도 유니크해 다양하게 연출하기 좋다. 컬러는 화이트, 핑크, 블랙 세가지이다.
푸에고(PUEGO)는 슬립온 삭스 스타일이 적용되어 착화감과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가벼운 무게감과 화이트 베이스에 파스텔 톤의 컬러 배색, 반투명 소재가 스포티한 느낌을 더한다. 새롭게 출시하는 푸에고 라인은 총 여섯 가지 컬러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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