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공간, 고정팝업 ‘V링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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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리테일 공유 팝업 플랫폼 ‘가치공간’(리더 김태현)이 HB인베스트먼트, 티인베스트먼트로부터 총 20억 원의 시리즈A(Series A) 투자를 유치했다.
‘가치공간’은 공간자와 판매자를 연결해주는 리테일 공유 팝업 플랫폼을 개발해 유휴 공간 공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백화점, 아울렛, 복합문화공간, 대학병원, 오피스 등에 제도권브랜드, 신진디자이너, 스몰 브랜드 등과 고객을 연결해주는 플랫폼으로 공간에 기획을 더해 다양한 브랜드와 매번 새로운 테마의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치공간은 2018년 창업한지 2년 만에 2,180개 브랜드와 제휴, 100개 점포 확장, 1,200회 행사를 진행했으며, 신한카드와 통합마케팅 MOU, 알리페이(Alipay) 결제 서비스 및 성동구 도시재생사업 등과 다양한 형태의 협업을 진행해오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번 시리즈A 투자금은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공간과 브랜드를 자동으로 매칭해주는 플랫폼 앱(APP) 개발과 마케팅, 가치공간의 신 성장 동력이 될 V-라이브 앱(V-Live APP) 개발 등 사업 확장 전반에 사용할 계획이다.
현대백화점 대구점 '유니세프마켓' |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마켓을 여행하다' |
현대백화점 판교점 '구름위를 쇼핑하다' |
잠실 롯데월드몰 '반디앤루니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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