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조, FW22 리미티드 캡슐 컬렉션 두 번째 드랍 선봬
수입명품
겐조 신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펠리페 올리비에라 밥티스타(Felipe Oliveira Baptista)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겐조(KENZO)’가 신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펠리페 올리비에라 밥티스타(Felipe Oliveira Baptista)와 함께 새로운 챕터를 열 계획이다.
겐조는 지난 16일(현지시각) 브랜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겐조의 새로운 로고를 공개했다. 겐조의 유산에 신선한 에너지를 불어넣는 이 로고에는 새로운 그래픽과 각 컬렉션의 상징을 담아냈다.
또한, 건축적 요소가 담긴 새 로고는 브랜드의 시각적 정체성을 보여주는 핵심 부분으로, 이후 창의적으로 변형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브랜드의 정신은 창립자 겐조 타카다에 경의를 표함과 동시에 여전히 열정적이고 유목적이며, 브랜드가 처음 탄생했던 때와 마찬가지로 세상을 향해 열려 있다.
한편, 지난해 캐롤 림&움베르토 레온의 후임으로 임명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펠리페 올리비에라 밥티스타는 오는 2월 첫 컬렉션 발표를 앞두고 있어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지방권 주요 14개 백화점의 올 1분기(1월~3월) 여성 영캐주얼 매출은 –17%로 마감했다. 수도권(-12.1%)과 마찬가지로 하락 폭이 컸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레인부츠 전문 업체들이 올해 공격 영업에 돌입한다. 레인부츠가 몇 년 전부터 메가트렌드로 부상, ‘헌터’와 ‘락피쉬 웨더웨어’는 2년 연속 전년 대비 세 자릿수 이상 신장하며 소위 대박이 났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이마트(대표 한채양)가 죽전점을 시작으로 업태 전환에 속도를 낸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지난해 국내 스포츠·아웃도어 전문기업들의 매출 실적은 비교적 안정세를 나타냈다. 본지가 주요 26개 기업의 실적을 조사한 결과 매출은 평균 5.1%, 영업이익은 3.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나이키, 언더아머, 파타고니아 등 일부 외국계 기업은 회계연도 기준이 맞지 않아 조사에서 제외했다.)
요가복의 대명사 룰루레몬과 청바지의 대명사 리바이스트라우스의 최근 실적 발표를 계기로 두 회사의 표정이 크게 엇갈리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