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스셔츠, 23 S/S시즌 화보 공개
남성복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2020년 주목받는 소비 트렌드는 바로 '편리미엄(편리함+프리미엄)'이다. 편한 것이 곧 프리미엄이라는 의미로, 편리함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소비 행동 패턴에 따라 구매의 기준이 기존에 대두되던 '가성비'에서 옮겨간 것이다.
이에 트라이본즈(대표 이성연)의 '닥스셔츠'도 신년을 맞이해 기능성 남자셔츠를 출시했다. 기능성을 가진 ‘편리미엄’ 라인의 첫번째로 방수, 방오, 방취의 기능성을 가진 ‘초발수 셔츠’이다.
기능성에는 연꽃의 표면처럼 원단 표면에 여러 층의 3차원 보호막을 형성하는 국제공인 친환경 나노 기술(OEKO TEX 인증)이 적용되어 있다. 보호막 덕분에 물에 닿아도젖지않고 표면에서 떠밀리는 발수기능을 가지고 섬유가 보유한 통기성을 유지하여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부가기능으로는 일상에서 접하는 음료 등에 의한 오염을 방지하며 땀냄새나 음식, 흡연 등으로 인한 악취에는 강한 속성을 지닌다. 더불어 연속성과 가열 복원성도 우수해 30회 세탁 및 다림질 후에도 발수 기능이 유지되며 소프트한 터치감이 특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해당 제품은 착용만으로 일상 속 편리함을 느낄 수 있는 편리미엄 제품으로, 남성을 위한 새해 선물로도 안성맞춤"이라며, "친환경 나노 기술로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닥스셔츠의 편리미엄 라인의 초발수 셔츠는 전국 백화점 닥스셔츠 매장에서 1월 20일부터 찾아볼 수 있다"고 전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지방권 주요 14개 백화점의 올 1분기(1월~3월) 여성 영캐주얼 매출은 –17%로 마감했다. 수도권(-12.1%)과 마찬가지로 하락 폭이 컸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레인부츠 전문 업체들이 올해 공격 영업에 돌입한다. 레인부츠가 몇 년 전부터 메가트렌드로 부상, ‘헌터’와 ‘락피쉬 웨더웨어’는 2년 연속 전년 대비 세 자릿수 이상 신장하며 소위 대박이 났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이마트(대표 한채양)가 죽전점을 시작으로 업태 전환에 속도를 낸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지난해 국내 스포츠·아웃도어 전문기업들의 매출 실적은 비교적 안정세를 나타냈다. 본지가 주요 26개 기업의 실적을 조사한 결과 매출은 평균 5.1%, 영업이익은 3.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나이키, 언더아머, 파타고니아 등 일부 외국계 기업은 회계연도 기준이 맞지 않아 조사에서 제외했다.)
요가복의 대명사 룰루레몬과 청바지의 대명사 리바이스트라우스의 최근 실적 발표를 계기로 두 회사의 표정이 크게 엇갈리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