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라로라, 24 스프링 컬렉션 공개
여성복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행복한 라이프스타일을 꿈꾸는 펀 헬시(FUN-HEALTHY) 브랜드 '로라로라(rolarola)'가 미국의 글로벌 백팩 브랜드 ‘잔스포츠(JAN SPORTS)’와 콜라보레이션 백팩을 출시한다.
로라로라와 잔스포츠의 만남은 지난해 첫 콜라보레이션 백팩을 출시한 후 두번째로 계속되는 고객들의 요청으로 인해 2020년 신학기 시즌, 새로운 컬러와 디자인으로 출시 되었다.
특히, 올 해는 잔스포츠의 다양한 라인 중 국내에서 가장 인기 좋은 수퍼브레이크 모델 3종을 선보이며, 로라로라의 감성이 더해진 디자인으로 더욱 특별하게 완성 되었다.
수퍼브레이크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인 앞쪽 수납 포켓에 투명 홀로그램 지갑을 더해 펜이나 작은 소품 등을 수납할 수 있게 하였고, 로라로라 로고가 새겨진 하트 팬던트와 브랜드의 트레이드 마크인 호루라기가 장식된 키링은 가방뿐 아니라 다이어리, 파우치 등에 다양하게 활용 할 수 있다. 색상은 지난해 가장 사랑을 받은 라벤더를 포함, 다가오는 봄 시즌에 잘 어울리는 산뜻한 민트와 베이지 컬러까지 3가지로 출시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편, 로라로라 x잔스포츠 백팩은 1월 17일 공식 온라인 몰을 포함,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 롯데 영플라자, 현대백화점 중동점, 롯데피트인 동대문점, 안양 엔터식스점 등 오프라인 채널에서 선 출시 되며, 무신사 온라인 채널 에서는 1월 29일부터는 만나볼 수 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업계의 슈트 고급화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슈트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비중이 줄고, 면접·경조사 등 예복 수요로 이동하고 있는 데 따른 현상이다. 과거에 비해 저가보다는 중가, 중가보다는 고가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전문 업체 7개 사의 작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빈익빈부익부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지오인터내셔널(송지오), 쏠리드(우영미, 솔리드옴므)가 각각 54%, 8%로 크게 신장했고, 에스티오(에스티코 등)는 보합(1.2%)세를 기록했다.
LVMH그룹을 시작으로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1분기 실적 발표가 시작된 가운데 뱅크 오브 아메리카 애널리스트 팀은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분기 중 매출 평균 실적은 제로 성장으로 최고와 최저간 매출 성장 격차가 40%까지 벌어져 명품 브랜드들 간의 양극화 현상이 더욱 벌어지고 있다는 보고서를 내놨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스포츠 브랜드들이 커스텀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디자인에 대한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과 요구에 대한 반영부터 신체 사이즈 스펙이나 스포츠 활동 목적에 따른 신발 맞춤 제작까지 서비스의 질이 높아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브랜드 인큐베이터 하고하우스(대표 홍정우)가 새로운 전략으로 4,000억 고지를 노린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