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강남점, ‘엄브로 100주년’ 단독 팝업 오픈
백화점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영국 정통 축구 브랜드 엄브로(UMBRO)가 2020년 ‘PTR(PRO TRANING)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엄브로 ‘PTR(PRO TRANING) 라인’은 완벽한 축구 퍼포먼스를 위한 테크 팬츠를 중점으로 기능성과 스타일 모두를 겸비시킨 풋볼 웨어 라인이다.
이번 PTR 라인의 대표 아이템인 테크 팬츠는 축구 동작의 흐름과 신체 구조에 맞는 무릎 각도를 반영하여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제품으로, 소재와 각도를 달리한 “PTR30”과 “PTR45”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돼 소비자 본인의 퍼포먼스 강도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신체 움직임을 분석한 3D 패턴과 공기 저항력을 최소화시킨 타이트한 핏 감, 스트레치성 및 통기성을 강화시킨 소재를 적용해 더욱 편안하고 자유로운 퍼포먼스가 가능하다.
함께 출시된 ‘PTR 컬렉션’은 아노락 재킷부터 후디, 바람막이 피스테 등 일상 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들로 구성되어 눈길을 끈다. PTR 컬렉션 제품은 브랜드 헤리티지가 담긴 로고로 심플하게 포인트를 살려 스타일리시함을 더했으며, 통풍성이 좋은 소재와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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