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스퀘어, '벨리 다이브 전시' 방문객 인기
쇼핑몰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대표 김담)에서 디자이너 편집숍 에이랜드가 마켓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9일까지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서 열리며 다양한 카테고리의 디자이너 브랜드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패션·잡화·쥬얼리 등 총 43여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올 봄 트렌드 상품을 최대 7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여성복 브랜드는 으나에나, 하렌, 오픈제이 등이 참여하고 에슬레져 브랜드 라이드코리아가 행사에 함께 한다. 유니섹스 브랜드는 고태용 디자이너의 비욘드 클로젯을 비롯해 커브, 트래블, 왕관, 마크 곤잘레스 등이 준비되어 있다.
잡화에는 펫데렐라, 나그참파 등이 있고 액세서리 브랜드는 이나가방, 아크앤시엘, NYBK, 비아리츠 등이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쥬얼리 및 잡화 상품을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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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지방권 주요 14개 백화점의 올 1분기(1월~3월) 여성 영캐주얼 매출은 –17%로 마감했다. 수도권(-12.1%)과 마찬가지로 하락 폭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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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이마트(대표 한채양)가 죽전점을 시작으로 업태 전환에 속도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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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복의 대명사 룰루레몬과 청바지의 대명사 리바이스트라우스의 최근 실적 발표를 계기로 두 회사의 표정이 크게 엇갈리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