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 올 여름 승부처는 ‘데님’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
발행 2020년 01월 13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바이와이제이(대표 김영근)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자사 여성복 '나인(NAIN)'의 원데이 브랜드데이 특가전을 진행한다.
이달 14일 화요일 0시부터 24시까지 단 하루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최대 80%의 할인과 전 상품 무료배송이 제공된다. 이벤트 당일 '나인'의 온라인 자사몰의 팝업 페이지를 통하거나, 네이버 검색 창에 '나인'을 검색한 뒤 나오는 브랜드데이 이미지 창을 통해 스마트 스토어로 접속이 가능하다.
이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9월 진행한 원데이 브랜드데이보다 파격적인 할인율을 적용했다"며, "미리 만나는 봄 신상품 및 현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겨울 베스트 상품, 지난 시즌 인기가 많았던 상품 등 300여종 이상의 상품들을 최저 6천원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따뜻하고 가볍게 착용 가능한 스타일리시한 하이퀄리티 리버시블 인조 무스탕부터 잔잔한 체크 패턴과 풍성한 리얼 라쿤털로 유니크함을 더한 다운 점퍼, 다가올 봄에 어울리는 블라우스, 원피스 등 특별히 선별된 다양한 아이템들이 준비된다.
네이버 스토어에서만 진행되는 이벤트로, '나인' 자사몰에서 판매되고 있는 상품의 경우는 할인 대상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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