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24 S/S 컬렉션 공개
캐주얼
발행 2020년 01월 13일
김동희기자 , e_news@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김동희 기자]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지원)가 전개하는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NBA'의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나플라, 루피, 블루가 NBA 롯데월드몰점에 방문했다.
NBA 국내 첫 플래그십 스토어로 탄생한 롯데월드몰점은 다양한 제품 구매는 물론,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흠뻑 느낄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꾸며져 눈길을 끈다. 매장에서는 인기 제품들과, NBA x NIKE 콜라보레이션 및 NBA KIDS 상품까지 구성되어있다.
또한, NBA 선수 카드, 선수 옷, 관련 서적 등이 비치된 ▲NBA 마니아존과 NBA 제품을 본인만의 스타일로 커스텀 할 수 있는 이니셜 자수 서비스 및 NBA팀 와펜 등을 판매하는 ▲NBA 커스텀 마이징존을 통해 NBA를 사랑하는 국내 팬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매장을 게릴라 방문한 나플라, 루피, 블루는 NBA 마니아존에서 오픈 기념 촬영을 한 후, 매장에서 직접 고른 옷에 이니셜 자수와 와펜으로 장식하는 등 자신만의 개성을 더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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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최근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이 나란히 K패션 해외 세일즈에 나서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화점들이 명품보다 K패션 브랜드 유치에 공들이기 시작한 지 2년 만에 너도나도 K패션의 해외 진출에 매진하고 있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현대백화점(대표 정지선, 정지영)이 오는 9월 초 현대 부산점을 ‘커넥트 현대 부산’으로 리뉴얼 오픈한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업계의 슈트 고급화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슈트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비중이 줄고, 면접·경조사 등 예복 수요로 이동하고 있는 데 따른 현상이다. 과거에 비해 저가보다는 중가, 중가보다는 고가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전문 업체 7개 사의 작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빈익빈부익부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지오인터내셔널(송지오), 쏠리드(우영미, 솔리드옴므)가 각각 54%, 8%로 크게 신장했고, 에스티오(에스티코 등)는 보합(1.2%)세를 기록했다.
LVMH그룹을 시작으로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1분기 실적 발표가 시작된 가운데 뱅크 오브 아메리카 애널리스트 팀은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분기 중 매출 평균 실적은 제로 성장으로 최고와 최저간 매출 성장 격차가 40%까지 벌어져 명품 브랜드들 간의 양극화 현상이 더욱 벌어지고 있다는 보고서를 내놨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스포츠 브랜드들이 커스텀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디자인에 대한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과 요구에 대한 반영부터 신체 사이즈 스펙이나 스포츠 활동 목적에 따른 신발 맞춤 제작까지 서비스의 질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