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로렌, 2024 봄 컬렉션 공개
여성복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패션기업 세정(대표 박순호)의 여성복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이 겨울을 맞아 패딩 컬렉션을 선보였다.
패딩은 포인트가 있고, 허리라인을 잡아주는 제품이라면 코트만큼이나 스타일리시하고 여성스러운 룩이 연출할 수 있다. 또한 패딩을 벨트로 묶어 연출하면 더욱 슬림하고 세련된 느낌을 줘 격식 있는 연말모임 근사한 룩으로 제격이다. 밝은 컬러감의 짧은 기장의 구스다운점퍼는 발랄하고 귀여운 무드를 배가시킨다.
올리비아로렌 패딩 컬렉션은 후드 부분에 프리미엄 폭스 퍼를 사용했다. 매트한 소재감에 은은한 광택감을 준 구스 소재는 절제된 무드 아래 고급스러운 실루엣을 자아낸다.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난 구스다운 충전재는 팔의 움직임이 자유로운 ‘스트레치성’이 우수해 활동하기도 편하다.
올리비아로렌의 겨울 패딩 컬렉션은 전국 올리비아로렌 매장 및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지방권 주요 14개 백화점의 올 1분기(1월~3월) 여성 영캐주얼 매출은 –17%로 마감했다. 수도권(-12.1%)과 마찬가지로 하락 폭이 컸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레인부츠 전문 업체들이 올해 공격 영업에 돌입한다. 레인부츠가 몇 년 전부터 메가트렌드로 부상, ‘헌터’와 ‘락피쉬 웨더웨어’는 2년 연속 전년 대비 세 자릿수 이상 신장하며 소위 대박이 났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이마트(대표 한채양)가 죽전점을 시작으로 업태 전환에 속도를 낸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지난해 국내 스포츠·아웃도어 전문기업들의 매출 실적은 비교적 안정세를 나타냈다. 본지가 주요 26개 기업의 실적을 조사한 결과 매출은 평균 5.1%, 영업이익은 3.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나이키, 언더아머, 파타고니아 등 일부 외국계 기업은 회계연도 기준이 맞지 않아 조사에서 제외했다.)
요가복의 대명사 룰루레몬과 청바지의 대명사 리바이스트라우스의 최근 실적 발표를 계기로 두 회사의 표정이 크게 엇갈리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