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패션 시장 장악한 ‘워크웨어’, 메가 트렌드 부상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올 봄 패션 시장을 ‘워크웨어’가 장악했다. 여러 개의 주머니, 넉넉한 실루엣, 빈티지를 특징으로 하는 워크웨어의 대표 아이템은 워크 재킷, 데님 재킷, 카팬터 팬츠 등이 꼽힌다.
[어패럴뉴스 김동희 기자] 글로벌 패션 브랜드 '안나수이(ANNA SUI)'가 국내 최초로 '안나수이 주얼리' 컬렉션을 선보인다.
안나수이 주얼리 컬렉션은 판타지(Fantasy)와 키치(Kitsch)로 대표되는 디자이너 브랜드 안나수이만의 특별한 감성을 현대적이고 트렌디하게 풀어내어 골드와 실버, 브라스 등 다양한 소재의 주얼리와 시계 상품으로 구성됐다.
오는 12월 16일 현대백화점 천호점 팝업을 시작으로, 12월 23일 신세계백화점 본점, 12월 30일 롯데백화점 본점까지 국내 주요 백화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통해 고객을 만나게 될 안나수이 주얼리는 브랜드의 상징인 로맨틱 퍼플 컬러와 나비 모티브를 사용하여 인상적인 디스플레이를 전개할 예정이다.
안나수이 주얼리 관계자는 “기존에 브랜드가 가지고 있던 독특한 감성을 유지하면서 보다 세련되고 트렌디한 주얼리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기존 안나수이 브랜드를 사랑하는 매니아들은 물론, 브랜드를 처음 경험하는 고객의 취향까지 저격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안나수이(ANNA SUI)'의 디자이너 안나수이는 뉴욕의 모던한 패션 분위기 속에서 로맨티시즘과 그런지 룩을 창출해낸 디자이너로, 그녀의 감성은 전 세계에서 사랑받으며 50여개의 나라에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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