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M’ 유통망 확장 지속
캐주얼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에이션패션(대표 염태순)이 전개하는 리파인드 캐주얼 브랜드 ‘프로젝트M’이 겨울 시즌 오프 ‘메가 세일’을 진행한다.
프로젝트엠의 메가 세일은 겨울철 필수 아우터인 롱패딩과 숏패딩(푸퍼다운), 그리고 경량 베스트와 브랜드 베스트셀러 아이템인 캐시미어 스웨터와 온에어 등 다양한 2019 F/W 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젝트M의 ‘롱패딩’은 다운 소재로 진행할 수 있는 최고 사양인 거위 솜털 90, 깃털 10으로 구성되어 가벼운 착용감과 뛰어난 보온성을 자랑한다. 또 하의 주머니를 바로 이용할 수 있는 다이렉트 포켓 디자인과 소매 히든 포켓으로 실용성을 높였으며, ‘필(必) 환경’ 소비 트렌드에 맞춰 동물 보호를 위해 살아있는 조류의 털을 채취하는 라이브 플러킹(Live Plucking)을 하지 않은 점도 주목할 만하다.
부드럽고 구김이 잘 가지 않는 고밀도 폴리 원단을 사용한 ‘숏패딩(푸퍼다운)’은 TPU 필름 처리와 워터푸르프 가공 처리로 생활 방수 및 방풍이 가능해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또 후드 커버 디테일로 후드 탈착 시 스냅이 보이지 않게 깔끔한 연출이 가능해 어떠한 스타일에도 잘 어울려 활용도가 높다. 여기에 추운 겨울철 핫팩을 넣을 수 있는 핫팩 포켓으로 방한 효과를 증대했다.
한편, 프로젝트M은 롯데몰 은평점, 롯데 아울렛 광주수완점을 포함하여 올 하반기에만 총 22개 매장을 오픈하며 겨울 제품 판매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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