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쉐어, 여름휴가 준비하는 Z세대 패션 트렌드 공개
이커머스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패션·뷰티 커머스 플랫폼 스타일쉐어(대표 윤자영)가 오리온 ‘꼬북칩’과 함께 ‘띵절미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최근 ‘꼬북칩 달콩 인절미 맛’을 새롭게 출시한 오리온은 스타일쉐어의 PB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띵즈(things)’와 협업해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푸드 업계와 패션 업계의 이색 만남인 만큼, 프로젝트 주제도 ‘인절미베이지’로 독특하게 풀어냈다. 인절미 콩가루와 유사한 베이지 컬러 코디를 스타일쉐어에 업로드한 사용자 중 200명을 선발, ‘띵즈’ 담요, 귀도리 등 겨울 아이템과 ‘꼬북칩’이 함께 들어간 ‘띵절미 랜덤박스’를 증정한다.
‘꼬북칩’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스타일쉐어 로고와 함께 양털 플리스를 입은 ‘꼬북이’가 그려진 한정판 패키지를 특별 제작했다. 총 1만 개의 한정판 ‘꼬북칩’이 다양한 참여 형 이벤트를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이달 18일부터 내년 1월 19일까지 총 100명의 체험단을 모집해, ‘꼬북칩 달콩 인절미 맛’을 맛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프로모션 영상에 기대 평을 남긴 100명에게는 한정판 ‘꼬북칩’ 한 박스를 선물한다.
스타일쉐어 비즈니스팀 박선민 팀장은 “스타일쉐어와 ‘꼬북칩’의 만남을 통해, 1020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줄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 협업해, MZ세대 리딩 플랫폼으로서 새로운 시도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띵절미 프로젝트는’ 올 연말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스타일쉐어 사이트와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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