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 ‘세계 여성의 날’ 맞아 글로벌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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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신원(대표 박정주)의 어반 유틸리티 웨어(Urban Utility Wear) 남성복 브랜드 ‘파렌하이트(FAHRENHEIT)’가 글로벌 남성 스킨케어 브랜드 ‘니베아 맨(NIVEA MEN)’과 손잡고 10일부터 협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파렌하이트와 니베아 맨은 배우 장기용이 전속 모델이라는 공통점과 젊은 남성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라는 점을 바탕으로 이색 업종 간의 협업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두 브랜드는 25세~35세 남성을 공통으로 타겟팅 하는 만큼 이번 프로모션 외에도 향후 다각적인 협업 마케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파렌하이트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서울, 경기 주요 8개 매장에서 3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니베아 맨에서 특별히 준비한 사은품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사은품은 스킨, 로션, 에센스 단계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니베아 맨의 ‘올인원 로션’과 우수한 보습력으로 국민 립밤이라 불리는 니베아의 ‘에센셜 케어’가 한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파렌하이트 총괄 사업부장 이상진 이사는 “젊은 남성들이 사랑하는 파렌하이트와 니베아 맨이 만난 이번 협업 프로모션으로 쇼핑을 통한 소소한 재미를 드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다가오는 2020년도에도 이색 업종과 다양한 협업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고객들에게 쇼핑의 즐거움과 실속 있는 쇼핑을 제안 드릴 것을 약속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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