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 올 여름 승부처는 ‘데님’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
발행 2019년 12월 11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이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하고 나눈다는 콘셉트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NEW 스토리 백을 런칭했다. 영감의 원천인 ‘스토리(The Story)’는 알렉산더 맥퀸을 오랜 시간 대표해온 가치이기도 하다.
2020 봄/여름 프리 컬렉션에서 새롭게 선보인 대담하면서도 섬세한 매력의 뉴 스토리 백은 알렉산더 맥퀸 하우스만의 감성을 고스란히 반영한다.
대조적인 컬러로 완성한 안감과, 주얼리를 연상시키는 시그니처 백 핸들은 메탈 버전으로 모던하게 재해석되어 클러치로도 연출 가능하며 길이 조절이 가능한 탑 핸들과 탈착 가능한 스트랩은 크로스백, 숄더백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활용할 수 있다.
스토리 백은 멸종 위기에 처했거나 이미 멸종된 꽃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들인 오키드 핑크, 러스트 레드, 블랙, 카키 등으 눈부신 컬러로 선보인다.
한편, 이번에 공개된 알렉산더 맥퀸의 스토리 백은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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