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우드, 임세병 작가와 콜라보 제품 출시
스포츠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웨스트우드(대표 김홍)가 자사몰 런칭 1주년을 맞아 12월 15일까지 신규 가입하는 회원 대상으로 ‘가입만 해도 전원 기프트콘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내 신규회원 가입시 기재한 휴대번호로 즉시 사용가능한 육개장 사발면 기프티콘을 증정하며, 소진시 자동 종료된다. 더불어 20% 추가 할인쿠폰, 무료배송, 적립금 추가 증정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구스다운 최대 70% 할인, 1주년 초특가 방한 아이템 혜택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며,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도 고객 참여 경품 이벤트로 고객들과 소통한다.
웨스트우드(WESTWOOD)는 도심 속 활기와 액티브한 퍼포먼스를 즐기는 사람을 위한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다.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전문 제품을 비롯해 일상생활에서도 캐주얼하게 입을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남녀노소에게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채널A ‘도시어부 시즌2’, MBN ’나는 자연인이다’ 와 연계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있으며, 등산+낚시 등 레져생활과 일상에도 적합한 라이프 아웃도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웨스트우드 자사몰 1주년 기념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웨스트우드 자사몰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선구자의 길은 결코 쉽지 않다. 2010년대 시장에 등장해 리테일 혁명의 기대를 모았던 D2C 브랜드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패션 전문지 패스트 컴퍼니의 컬럼리스트인 엘리자베스 생글란이 ‘올버즈와 아웃도어보이스는 차세대 나이키와 룰루레몬이 되고 싶었다. 무엇이 잘못됐는지 알아 본다’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레이어(대표 신찬호)가 지난 5일 프랑스 본사 우즈벅홀딩스와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아시아 5개국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국가는 일본, 중국, 대만, 태국, 베트남으로, 레이어가 마스터 라이선스 사의 권리를 획득한 것. 현재 레이어는 각 나라별 현지 업체와 독점 판매권 협상을 진행 중이다.
최근 친환경 소재 사용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면서, 관련 업계의 신소재 출시 경쟁이 활발하다. 시장조사기관 트렌드리서치가 지난 2월 열린 ‘프레미에르 비죵’ 참가 업체 1,174개의 2025 춘하 제품을 분석한 결과, 합성섬유 43.3%, 천연섬유 33.1%, 재생섬유 18.7%, 기타 5.0%로 조사됐다.
에스티오(대표 김흥수)가 올해 매출 1,000억 원을 목표로 움직이고 있다. 이 회사는 남성복 ‘에스티코’와 인숍 브랜드 ‘디엠스’, 온라인 ‘코디갤러리’, ‘제로라운지’, ‘하우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2014년 1,000억 원을 돌파하며 2016년 1,100억 원으로 최고점을 찍었으나 이후 하락세에 접어들었다.
주요 아웃도어 업체들이 이번 시즌 핵심 아이템으로 윈드브레이커 일명 ‘바람막이’를 전면에 내걸고 있다. 바람막이가 아웃도어 시장의 메가 트렌드로 다시 뜬 것은 10여 년 만이다. 바람막이는 스포츠, 등산, 레저 등 다양한 활동에서 방풍을 위해 개발된 아이템으로, 아웃도어 업체들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 3사 아동복 조닝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이하 기준 동일) 소폭 성장세를 기록했다. 아동 인구가 지속 감소하고 있음에도 한 자녀 가정에서 고가 브랜드를 더 선호하는 경향으로 아동복 PC의 성장 기조는 유효하다. 다만 날씨, 경기 등 여러 변수에 따른 월별 매출의 등락 폭은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