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마운틴코리아, MZ세대 감성의 프리미엄 슈즈 ‘크래프트’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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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19년 12월 05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블루마운틴코리아(대표 공기현)가 전개 중인 컨템포러리 멀티숍 ‘레어택’이 카페형 슈즈 멀티숍 ‘레어택 콩(RARETAG KONG)’으로 진화한다. 이 회사는 5일 ‘레어택’ 22호점인 롯데아울렛 광교점을 카페와 슈즈를 복합 구성한 형태의 매장으로 꾸며 처음 선보였다.
‘레어택 콩’ 광교점은 발렌티노, 맥퀸, 필립모델, 프리미아타, 크라임런던, 보일블랑쉐, 닥터마틴, 반스, 어그, 오니츠카타이커, 블루마운틴, 클락스, 지에이치바스 등 해외 프리미엄 슈즈와 PB 브랜드가 구성됐다.
‘레이택 콩’은 로스터가 엄선된 원두를 가지고 직접 로스팅해 신선하면서도 풍미가 탁월한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오픈에 맞춰 5~18일까지 약 2주 동안 10%(일부 품목 제외)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슈즈 구매 고객에게는 아메리카노가 천원에 제공된다. 선착순 50명을 한정해 특가 상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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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최근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이 나란히 K패션 해외 세일즈에 나서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화점들이 명품보다 K패션 브랜드 유치에 공들이기 시작한 지 2년 만에 너도나도 K패션의 해외 진출에 매진하고 있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현대백화점(대표 정지선, 정지영)이 오는 9월 초 현대 부산점을 ‘커넥트 현대 부산’으로 리뉴얼 오픈한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업계의 슈트 고급화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슈트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비중이 줄고, 면접·경조사 등 예복 수요로 이동하고 있는 데 따른 현상이다. 과거에 비해 저가보다는 중가, 중가보다는 고가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전문 업체 7개 사의 작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빈익빈부익부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지오인터내셔널(송지오), 쏠리드(우영미, 솔리드옴므)가 각각 54%, 8%로 크게 신장했고, 에스티오(에스티코 등)는 보합(1.2%)세를 기록했다.
LVMH그룹을 시작으로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1분기 실적 발표가 시작된 가운데 뱅크 오브 아메리카 애널리스트 팀은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분기 중 매출 평균 실적은 제로 성장으로 최고와 최저간 매출 성장 격차가 40%까지 벌어져 명품 브랜드들 간의 양극화 현상이 더욱 벌어지고 있다는 보고서를 내놨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스포츠 브랜드들이 커스텀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디자인에 대한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과 요구에 대한 반영부터 신체 사이즈 스펙이나 스포츠 활동 목적에 따른 신발 맞춤 제작까지 서비스의 질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