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패션 시장 장악한 ‘워크웨어’, 메가 트렌드 부상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올 봄 패션 시장을 ‘워크웨어’가 장악했다. 여러 개의 주머니, 넉넉한 실루엣, 빈티지를 특징으로 하는 워크웨어의 대표 아이템은 워크 재킷, 데님 재킷, 카팬터 팬츠 등이 꼽힌다.
[어패럴뉴스 김동희 기자] CJ ENM 오쇼핑부문 뷰티 브랜드인 'SEP'이 첫번째 컬렉션으로 인스타그램 팔로워 13만명 이상 보유한 뷰티 인플루언서 핑시언니의 브랜드 '라비앙'과 함께 홀리데이 화보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핑시언니 화보 속 립은 SEP과 라비앙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으로 볼륨, 광, 컬러의 새로운 립스틱인 트리트먼트 라인이다.
‘라비앙’은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브랜드로 ‘핑크시크릿’의 대표(박현선)가 지난 2017년 런칭한 브랜드로 출시 2년만에 총 매출 100억원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있다. 이번 출시한 SEP의 첫 번째 홀리데이 컬렉션은 라비앙의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성분인 보르피린, 콜라겐, 다마스크 로즈 에센스 등이 더해져 트렌디한 색조에 트리트먼트 립스틱, 립글로스, 플럼퍼로 이루어진 립 컬렉션이다.
다가온 연말에 맞춰 홀리데이 컬렉션은 활용도 높은 트위드레드, 썬드라이코랄, 마론브릭, 핑시핑크 총 4가지 컬러 립스틱과 립글로스, 립플럼퍼 구성으로 찾아볼 수 있다. 오는 16일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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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올 봄 패션 시장을 ‘워크웨어’가 장악했다. 여러 개의 주머니, 넉넉한 실루엣, 빈티지를 특징으로 하는 워크웨어의 대표 아이템은 워크 재킷, 데님 재킷, 카팬터 팬츠 등이 꼽힌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무신사가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하는 것을 추진한다. 무신사는 플랫폼과 브랜드 사업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한문일 단독대표 체제에서 한문일·박준모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할 계획이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마이너스 성장을 보이고 있는 백화점과 달리 프리미엄 아울렛의 존재감이 올 들어 더 부각되고 있다. 지난해 롯데, 현대, 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 13개 점의 총 매출은 8조6,604억 원으로 전년 대비 3.8% 늘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올 1분기에도 역신장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거래소 및 코스닥에 상장한 63개 패션·섬유 상장사들의 작년 실적은 전체적으로 안 좋았다. 패션과 수출 업계는 2022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과 비교해 큰 폭으로 개선되는 상승세를 나타냈지만, 불과 1년 만에 분위기가 바뀌었다.
구찌의 케어링 그룹이 오는 4월 23일로 예정된 1분기 실적 발표를 한 달여 앞두고 느닷없이 구찌의 분기 매출 20%, 그룹 전체로는 10% 감소가 예상된다고 프로핏 워닝(이익금 경고)을 발표해 명품 시장에 적잖은 파장을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