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복 ‘젝시믹스’ 오프라인서도 흥행

발행 2019년 12월 04일

오경천기자 , ock@apparelnews.co.kr

 

 

가로수길, 홍대점 월평균 1억 원
이달 중 잠실 월드타워몰점 오픈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대표 이수연, 강민준)이 전개 하는 피트니스웨어 ‘젝시믹스’가 온라인에 이어 오프라인에서도 고무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 ‘핏스토어’가 월 최고 매출 1억5천만 원을 기록하는 등 눈에 띄는 실적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최근 4개월간 가로수길점, 홍대점 등 2곳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월 평균 1억 원, 월 최고 매출은 1억 5천만 원을 기록했다.


이 여세를 몰아 이달 12월에는 잠실 롯데 월드타워몰에 매장을 추가로 오픈하고, 롯데 본점에서는 팝업 스토어를 선보이는 등 오프라인에서의 고객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젝시믹스 핏스토어’는 체험형 공간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온라인몰을 통해 쉽게 결정하기 어려웠던 핏감이나 컬러, 사이즈에 대한 부분을 직접 피팅해 볼 수 있어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베스트셀러 중 하나인 ‘셀라 V업 레깅스’와 겨울 시즌을 겨냥해 출시한 ‘웜바디 피치 기모레깅스’ 등이 인기가 좋았다. 또 합리적인 가격대의 세트 제품과 요가 삭스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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