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 롯데百 수원점에 바바라·샹텔 전문 매장 오픈
이너웨어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남영비비안(대표 남석우)이 전개 중인 란제리 ‘비비안’이 실용적인 겨울 이지웨어 9종을 출시했다. 보온성을 강화한 소재와 외출복으로도 손색이 없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비비안은 겨울철 실내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보온성이 뛰어난 다양한 소재를 사용했다. 탁텔, 코트나 등 기능성 소재는 가볍고 따뜻할 뿐만 아니라 흡습속건 기능이 있어 항상 쾌적한 착용감을 가능하게 한다. 극세사 소재는 보온성과 특유의 부드러운 촉감이 장점이다.
실내뿐 아니라 근거리 외출이 가능하도록 디자인에 신경 썼다. 오버사이즈 상의에 레깅스핏 하의 세트와 니트의 질감을 살린 심플한 느낌의 여성 이지웨어를 출시했다. 귀여운 느낌의 백곰프린트가 특징인 커플 이지웨어도 선보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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