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 제11대 탁용석 신임 원장 취임
정부·단체
발행 2019년 12월 03일
김동희기자 , e_news@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김동희 기자]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송경희)은 문화콘텐츠 창작자 육성과 창업활성화를 위해 설립한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이하 경기콘랩)의 입주창작팀을 오는 12일(목) 까지 모집한다.
이번 모집 지원가능 대상은 문화콘텐츠 분야, 또는 타 장르와의 융합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3인 이상의 팀이다. 또한 공고일 기준 예비 창업자이거나 5년 미만 창업자로서 유·무형의 창작물을 만들어내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팀이다. 게임 및 단순한 기술개발, 스타트업 지원(유통, 법률 등)과 본사 이외 지사, 연구소, 이중사업자는 지원이 불가하다.
심사 기준은 창작팀의 역량, 프로젝트의 우수성, 실현가능성을 토대로 1차 서류 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10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며, 올해 12월 내 입주가 가능하다.
심사를 통해 선발된 창작팀은 △최소 6개월 입주공간 지원(최대1년) △임대료 및 관리비 무상지원 △경기콘랩 프로그램 지원 △3D프린터, 촬영 스튜디오 등 창작 장비 및 공간 지원 △입주사 간 네트워킹 및 컨설팅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입주 신청은 12월 12일 오후 12시까지이며 경기콘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경기콘텐츠진흥원 판교클러스터센터로 하면 된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올 봄 패션 시장을 ‘워크웨어’가 장악했다. 여러 개의 주머니, 넉넉한 실루엣, 빈티지를 특징으로 하는 워크웨어의 대표 아이템은 워크 재킷, 데님 재킷, 카팬터 팬츠 등이 꼽힌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무신사가 조만호 의장이 대표직에 복귀, 3자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이번 조치는 플랫폼과 브랜드 사업을 분리 운영,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것을 목적으로 한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마이너스 성장을 보이고 있는 백화점과 달리 프리미엄 아울렛의 존재감이 올 들어 더 부각되고 있다. 지난해 롯데, 현대, 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 13개 점의 총 매출은 8조6,604억 원으로 전년 대비 3.8% 늘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올 1분기에도 역신장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거래소 및 코스닥에 상장한 63개 패션·섬유 상장사들의 작년 실적은 전체적으로 안 좋았다. 패션과 수출 업계는 2022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과 비교해 큰 폭으로 개선되는 상승세를 나타냈지만, 불과 1년 만에 분위기가 바뀌었다.
구찌의 케어링 그룹이 오는 4월 23일로 예정된 1분기 실적 발표를 한 달여 앞두고 느닷없이 구찌의 분기 매출 20%, 그룹 전체로는 10% 감소가 예상된다고 프로핏 워닝(이익금 경고)을 발표해 명품 시장에 적잖은 파장을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