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점
이커머스
발행 2019년 12월 03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신세계면세점 강남점에 패션 주얼리 브랜드 ‘에이피엠 모나코(APM MONACO)’가 국내 면세업계 최초로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했다.
에이피엠 모나코는 할리우드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Blake Lively), 중화권 스타 야오첸(Yao Chen), 패션 디자이너이자 인플루언서인 키아라 페라그니(Chiara Ferragni) 등 세계적인 셀러브리티들이 사랑하는 패션 주얼리 브랜드로 알려져있다.
프랑스 남부 지중해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현대적인 패션 주얼리로, 실버와 9캐럿 골드 소재의 합리적 가격대 제품부터 다이아몬드, 사파이어, 루비 등 천연 보석의 프리미엄 제품까지 폭넓은 라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전 세계 26개국에 192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신세계면세점 강남점의 에이피엠 모나코 매장에서는 매월 테마에 맞는 독창적인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고, 모든 제품은 1년간 한시적으로 판매된다.
신세계면세점 담당자는 “신세계면세점 강남점은 패션과 뷰티 브랜드 외에도 주얼리 라인업까지 강화하며 강남권에서의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며 “전 세계 트렌드에 늘 촉각을 세우고 숨은 보석 같은 브랜드들을 지속 발굴해 이용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마이너스 성장을 보이고 있는 백화점과 달리 프리미엄 아울렛의 존재감이 올 들어 더 부각되고 있다. 지난해 롯데, 현대, 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 13개 점의 총 매출은 8조6,604억 원으로 전년 대비 3.8% 늘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올 1분기에도 역신장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거래소 및 코스닥에 상장한 63개 패션·섬유 상장사들의 작년 실적은 전체적으로 안 좋았다. 패션과 수출 업계는 2022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과 비교해 큰 폭으로 개선되는 상승세를 나타냈지만, 불과 1년 만에 분위기가 바뀌었다.
구찌의 케어링 그룹이 오는 4월 23일로 예정된 1분기 실적 발표를 한 달여 앞두고 느닷없이 구찌의 분기 매출 20%, 그룹 전체로는 10% 감소가 예상된다고 프로핏 워닝(이익금 경고)을 발표해 명품 시장에 적잖은 파장을 일으켰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올해 런칭한 신규 골프웨어 브랜드들의 유통망 구축이 순조롭다.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거나, 전개사들의 검증된 기획 및 영업력에 대한 유통가의 신뢰가 크게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해외 소재 기업들이 한국 시장 영업을 강화한다. 글로벌 소재 기업들은 최근 미주, 중동, 러시아 등 글로벌 빅 바이어들의 수주가 줄어든 반면 한국 패션은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가 급상승, 시장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