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빅3, 프리미엄 아울렛에 투자 집중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마이너스 성장을 보이고 있는 백화점과 달리 프리미엄 아울렛의 존재감이 올 들어 더 부각되고 있다. 지난해 롯데, 현대, 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 13개 점의 총 매출은 8조6,604억 원으로 전년 대비 3.8% 늘었다.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아이에스이커머스(대표 김응상)가 전개하는 온라인 패션 플랫폼 위즈위드(WIZWID)에서 언더웨어 브랜드 ‘오끌레르(EAU CLAIR)’의 추동시즌 신상품을 단독 선 판매한다.
‘오끌레르’는 자연스럽고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브라렛을 만드는 브랜드다. 부드러움과 청량감, 정교한 디자인의 언더웨어를 선보이고 있다.
신규 컬렉션은 ‘셀레네’ 세트, ‘가이아’ 세트, ‘웬디’ 브라렛, 베이직 브라렛, ‘스위트 드림’ 팬티 등으로 구성됐으며, 위즈위드를 통해 정상가 대비 1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10% 추가 쿠폰 혜택도 제공된다. 신상품 외에 기존 상품 또한 최대 25% 할인 판매한다.
‘오끌레르’ 신상품 단독 선 판매 관련 자세한 사항은 위즈위드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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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마이너스 성장을 보이고 있는 백화점과 달리 프리미엄 아울렛의 존재감이 올 들어 더 부각되고 있다. 지난해 롯데, 현대, 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 13개 점의 총 매출은 8조6,604억 원으로 전년 대비 3.8% 늘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올 1분기에도 역신장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거래소 및 코스닥에 상장한 63개 패션·섬유 상장사들의 작년 실적은 전체적으로 안 좋았다. 패션과 수출 업계는 2022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과 비교해 큰 폭으로 개선되는 상승세를 나타냈지만, 불과 1년 만에 분위기가 바뀌었다.
구찌의 케어링 그룹이 오는 4월 23일로 예정된 1분기 실적 발표를 한 달여 앞두고 느닷없이 구찌의 분기 매출 20%, 그룹 전체로는 10% 감소가 예상된다고 프로핏 워닝(이익금 경고)을 발표해 명품 시장에 적잖은 파장을 일으켰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올해 런칭한 신규 골프웨어 브랜드들의 유통망 구축이 순조롭다.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거나, 전개사들의 검증된 기획 및 영업력에 대한 유통가의 신뢰가 크게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해외 소재 기업들이 한국 시장 영업을 강화한다. 글로벌 소재 기업들은 최근 미주, 중동, 러시아 등 글로벌 빅 바이어들의 수주가 줄어든 반면 한국 패션은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가 급상승, 시장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