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 몽골 노민그룹과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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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패션그룹형지(회장 최병오)가 오늘(20일)부터 26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자사 쇼핑 축제인 ‘소설(小雪)제’를 진행한다.
패션그룹형지는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小雪)을 맞아 형지만의 쇼핑축제로 만들기 위해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다.
다운, 모피, 베스트 등 겨울 주요 상품을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해 한 해 동안 고생한 고객들에게 쇼핑의 행복을 선사한다는 취지이다.
이번 쇼핑 축제에는 패션그룹형지 외에도 계열사 까스텔바작, 형지I&C, 형지에스콰이아가 참여, 총 12개 브랜드가 할인을 진행한다.
여성복으로는 ▲크로커다일레이디 ▲샤트렌 ▲올리비아하슬러 ▲캐리스노트 및 ▲라젤로가 있으며 골프웨어는 ▲까스텔바작, 남성복에는 ▲예작 ▲본, 제화잡화에는 ▲에스콰이아 ▲에스콰이아컬렉션 ▲포트폴리오 ▲영에이지가 참여한다.
패션그룹형지 관계자는 “형지만의 쇼핑축제를 첫눈오는 날의 낭만처럼 기획한 형지소설제에 많은 고객들에게 혜택이 돌아가길 바란다”이라며 “그룹사의 브랜드들이 함께 소설제를 준비해 온 가족에 패션 쇼핑 축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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