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템포러리 캐주얼 ‘쿠어’, 고속 질주는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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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커먼오리진스(대표 신승현)가 이달 25일부터 일주일간 현대백화점 무역점에서 컨템포러리 캐주얼 ‘쿠어’의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쿠어’ 단독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고객들로부터 제품 착용을 위한 오프라인 매장 문의가 많았던 만큼, 브랜드 대표 제품인 아우터 판매 시즌에 맞춰 팝업 스토어를 준비했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오프라인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정상 제품에 한해 구매 금액 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주말 2일 동안 샘플 세일을 진행한다. 샘플 상품, 프로모션 상품, DP 상품 등을 최대 50% 할인한다. 샘플 세일 상품은 최대 3개 제품으로 제한되며 재고 소진 시 종료된다.
이 회사 관계자는 “그동안 오프라인 매장에 대한 니즈가 컸기 때문에, 짧은 기간이지만 좋은 반응을 예상하고 있다”며 “내년 상반기에는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앞두고 있다. 앞으로도 오프라인에서 고객들을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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