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비스킷, 23 가을 컬렉션 출시
유아동복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더캐리(대표 이은정)가 주니어 아동복 ‘아이스비스킷’의 내년 춘하시즌 컬렉션을 공개했다.
‘아이스비스킷’은 이번 컬렉션을 통해 레트로 스포츠 트렌드에 시티 웨어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스트리트 키즈 웨어를 선보였다. 레드, 블루, 화이트 등 원색 컬러를 메인컬러로 활용해 스포티브 무드를 강조했고, 핑크, 스카이블루 등 파스텔 컬러를 포인트로 더했다.
빈티지한 컬러가 믹스된 맨투맨 티셔츠와 코치 재킷 등 실용적인 제품들도 함께 선보였다. 해당 제품들은 일상 속에서 자유롭게 착용할 수 있는 데일리 아이템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아이스비스킷’의 2020 춘하시즌 제품들은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는 스트리트 웨어 스타일이 포인트로 더해졌다. 하나의 포인트 아이템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컬렉션 런칭을 기념해 캐리마켓 플래그십 스토어 가로수길점에서 ‘아이스비스킷 테니스클럽 살롱쇼 2020’ 행사도 진행했다.
매장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느낄 수 있는 새로운 공간으로 재탄생했으며, 셀럽을 포함한 키즈 모델, 인플루언서, 프레스, 바이어 등 패션업계 관계자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
컬렉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이스비스킷’ 공식 몰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전문 업체 7개 사의 작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빈익빈부익부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지오인터내셔널(송지오), 쏠리드(우영미, 솔리드옴므)가 각각 54%, 8%로 크게 신장했고, 에스티오(에스티코 등)는 보합(1.2%)세를 기록했다.
LVMH그룹을 시작으로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1분기 실적 발표가 시작된 가운데 뱅크 오브 아메리카 애널리스트 팀은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분기 중 매출 평균 실적은 제로 성장으로 최고와 최저간 매출 성장 격차가 40%까지 벌어져 명품 브랜드들 간의 양극화 현상이 더욱 벌어지고 있다는 보고서를 내놨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스포츠 브랜드들이 커스텀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디자인에 대한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과 요구에 대한 반영부터 신체 사이즈 스펙이나 스포츠 활동 목적에 따른 신발 맞춤 제작까지 서비스의 질이 높아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브랜드 인큐베이터 하고하우스(대표 홍정우)가 새로운 전략으로 4,000억 고지를 노린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지방권 주요 14개 백화점의 올 1분기(1월~3월) 여성 영캐주얼 매출은 –17%로 마감했다. 수도권(-12.1%)과 마찬가지로 하락 폭이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