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 프랑스 비건 향수 ‘에르메티카’ 국내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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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차정호)의 여성복 ‘보브(VOV, Voice of Voices)’가 ASMR을 입힌 신개념 패션 영상 화보 V에어(#VAIR)를 공개했다.
보브는 겨울 패딩 컬렉션 출시와 함께 선보이는 영상 화보 속에 자연의 소리를 ASMR로 담아 유튜브 등의 영상을 중심으로 소통하는 밀레니얼과 Z세대를 겨냥했다.
모델들은 높고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보브의 신제품 패딩을 입은 채 하늘에서 연신 점프를 하며 포즈를 취한다. 하늘 위로 가볍게 점프하는 모델들의 모습은 겨울 패딩의 두껍고 묵직한 무게감 대신 가벼움과 경쾌함을 선사한다.
보브는 이번 #VAIR 영상 화보를 통해 올 겨울 매일 입기 좋은 패딩 제품 7종을 선보인다. 모든 패딩은 100% 구스 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풍성함과 가벼움, 보온성을 모두 갖췄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보브 관계자는 “이번 겨울에는 허리를 조일 수 있는 끈이나 벨트, 탈부착 가능한 퍼 장식, 부드러운 색감이 적용된 여성스러운 디테일의 패딩이 인기”라며 “특히 여성스러운 실루엣의 숏패딩은 하의 코디가 쉽고, 함께 스타일링하는 아이템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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