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그램, 울진 배경으로 한 23SS 캠페인 공개
캐주얼
발행 2019년 11월 18일
오경천기자 , ock@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에피그램’이 브랜드 모델인 공유와 함께 ‘에피그램의 로컬 이야기-고창’ 행사를 KBS 요리인류 이욱정PD의 남산 쿠킹스튜디오에서 지난 13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VIP 고객대상으로 1부에서는 에피그램의 로컬 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2부에서는 이번 시즌 로컬 장소였던 고창의 먹거리로 에피그램의 고객들에게 식사를 제공했다.
공유는, 에피그램과 16년도 가을부터 시작해 6번째 시즌을 함께하고 있으며, 이날 제주, 경주, 하동, 고창 등의 로컬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있었던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풀어냈다.
한경애 에피그램 총괄 전무는 “에피그램의 로컬 프로젝트는 단순히 브랜드의 콘셉트를 위해 활용하고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국내의 아름다움을 소개하고 로컬 생산자들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집중하고 있다”라며 “또한 토크콘서트에서 에피그램 고객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많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고객과의 밀접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에피그램만의 색깔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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