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스튜어트뉴욕, 네이버 ‘셀렉티브’ 채널 통해 라이브 방송 진행
여성복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LF(대표 오규식)가 남성 컨템포러리 ‘질스튜어트뉴욕’의 내년 온라인 매출 비중을 29%로 잡았다.
이 브랜드의 작년 온라인 비중은 21%, 올해는 25%를 내다보고 있다. 매년 평균 4% 증가 목표를 잡고 있다.
온라인 전용 제품들은 점퍼, 코트, 스웨터, 티셔츠 등으로 오프라인 품목들과 동일하게 구성한다. 금액 기준으로는 전체 물량의 10%를 차지한다.
내년에는 수량과 스타일수를 늘리고, 트렌디한 제품 보다 베이직 위주로 확대한다.
기본물 위주로 늘림에 따라 기존 온라인 위주 스트리트 라인인 ‘JSNY’의 비중은 줄어들 예정이다.
오프라인 매장은 30개을 운영, 대형 유통사 위주로 볼륨을 키워왔으나 한계가 있고 유통 수수료와 인건비 등을 감안할 때 온라인 비중을 키우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판단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자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30대 온라인 고객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그에 따른 사업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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