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티콜렉션, 청담동 신사옥 전 사업부 집결
패션잡화
김준환 상무, 안진우 부장 기용
내년 4월 신규 주얼리 런칭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패션 잡화 ‘메트로시티’를 전개하는 엠티콜렉션(대표 양지해)이 김준환 상무와 안진우 부장을 기용, 본격적인 주얼리 사업에 착수한다.
김준환 상무는 우림FMG에서 20년간 근무하며 ‘스톤헨지’를 성공적으로 런칭, 안착시켰다. 안진우 부장은 신규 사업 기획 전문가로 스톤헨지, 쇼파드, 오롤로지움, 트롤비즈 등을 런칭한 바 있다. GIA 강사로 주얼리&보석에 대한 전문지식을 보유하고 있다.
엠티콜렉션은 기존 라이선스로 운영해 온 주얼리 사업의 전략 세분화와 새 상품 구성을 통해 내년 4월 재런칭을 준비하고 있다.
주얼리 사업본부 산하에는 유통 환경 분석 및 매출 활성화를 담당하는 리테일 사업부, 해외 공급사간의 협의, 상품 운영, 손익 관리를 담당하는 BM팀, 트렌드 및 고객 니즈 분석, 전략을 바탕으로 상품기획을 담당하는 기획 부서가 새롭게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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