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인싸템 ‘NBA 리버시블 플리스 재킷’ 출시 2개월만에 판매량 2배 급증!

발행 2019년 11월 08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가 전개하는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NBA'의 리버시블 플리스 재킷 판매량이 출시 2개월만에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급증하며, 올 가을 패션 필수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NBA의 리버시블 플리스 재킷은 대세 패션 트렌드인 플리스(Fleece) 소재를 활용한 아우터다. 여기에 양면 디자인이 적용돼 부드럽고 포근한 촉감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겉과 안을 뒤집어 두 가지 반전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지난 9월 출시 이후 2개월 동안의 판매량이 전년 대비 무려 201%나 증가했으며, 폭발적인 소비자 반응에 힘입어 현재 3차 리오더까지 들어가는 등 연이은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개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해 취향에 따른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화이트, 그레이, 브라운, 카키 컬러 등 다채로운 색상으로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힌 것도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그 중, 아이보리 컬러는 전체 색상에서 70% 판매 비중을 차지하며 압도적인 판매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세엠케이 NBA 2011년 미국 프로농구협회(NBA)와 국내 라이선스에 대한 계약을 체결한 이래 NBA팀 로고, 캐릭터, 이미지 등을 활용해 스포티한 패션 아이템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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