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봄철 아웃도어 재킷’ 3종 출시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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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노스페이스’가 배우 변정수와 그의 딸 유채원이 함께한 롱패딩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는 40대 엄마와 20대 딸의 남다른 케미와 ‘모전여전’의 패션 센스가 더해져 세대를 넘나드는 특별한 롱패딩 패션을 완성시켰다. 변정수는 흔치 않은 파스텔 민트 컬러의 초경량 프리미엄 구스 롱다운 ‘수퍼 에어 다운’을 선택했고 유채원은 한 사이즈 큰 블랙 컬러의 롱 다운을 매치해 비슷한 듯 다른 각자의 스타일링을 연출했다.<사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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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한 블랙 컬러의 ‘맥머도 리부트 다운 코트’를 편안한 느낌의 이너와 함께 매칭한 변정수는 모던하면서 트렌디한 비지니스룩을 제안했다. 이 밖에도 고급스러움과 활동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스노 시티 다운 코트<사진2 왼쪽>’는 안감 플리스를 사용하여 보온성을 높인 고소모를 더해 편안한 캐주얼룩을 연출했고, 화사한 핑크 컬러가 돋보이는 ‘익스플로어링 다운 코트<사진2 오른쪽>’는 허리 안쪽의 스트링을 조절해 한층 더 여성스러운 날씬한 핏을 강조했다.
변정수와 유채원 모녀가 선택한 롱패딩 모두는 2014년 글로벌 노스페이스가 도입한 ‘윤리적 다운 인증(RDS, Responsible Down Standard)’과 동물의 털 대신 100% 인조 소재를 적용한 ‘에코 퍼(Eco Fur)’를 적용한 제품이다.
노스페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변정수와 유채원 화보 촬영 기념으로 ‘노스페이스 롱다운 SPECIAL GIFT’ 이벤트를 진행한다. 화보 캡처 후 노스페이스 롱패딩을 엄마와 함께 입고 싶은 이유를 작성하면 3명에게 각각 2벌의 롱패딩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11월 7일부터 18일까지 총 12일간 진행되며 노스페이스 인스타그램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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