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바디, ‘산리오캐릭터즈 협업 홈웨어’ 출시
이너웨어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이랜드리테일(대표 최종양, 김연배)이 전개하는 이너웨어 브랜드 ‘애니바디(ANYBODY)’가 올겨울 발열 내의 시장에 돌풍을 일으킬 ‘뉴 웜핏’을 출시했다.
애니바디의 ‘웜핏’은 누적 판매 200만 장, 온라인몰 누적 후기 6,950건을 자랑하는 스테디셀러로 이미 그 품질이 인정되어 작년에는 생산된 전량이 완판됐다.
올해는 총 8가지 (발열 기능〮흡수 속도〮세탁내구성〮무게감〮신축성〮보온율〮유연성〮보풀방지) 테스트를 통과하며 작년보다 업그레이드해 출시됐다.
애니바디 관계자는 “그동안 애니바디가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오며 쌓인 판매 데이터와 고객 후기들을 반영해 올해 ‘뉴 웜핏’을 출시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고객들의 이야기를 귀담아 들으며 국내 내의 브랜드 품질 향상에 기여하는 언더웨어 솔루션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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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최근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이 나란히 K패션 해외 세일즈에 나서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화점들이 명품보다 K패션 브랜드 유치에 공들이기 시작한 지 2년 만에 너도나도 K패션의 해외 진출에 매진하고 있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현대백화점(대표 정지선, 정지영)이 오는 9월 초 현대 부산점을 ‘커넥트 현대 부산’으로 리뉴얼 오픈한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업계의 슈트 고급화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슈트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비중이 줄고, 면접·경조사 등 예복 수요로 이동하고 있는 데 따른 현상이다. 과거에 비해 저가보다는 중가, 중가보다는 고가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전문 업체 7개 사의 작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빈익빈부익부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지오인터내셔널(송지오), 쏠리드(우영미, 솔리드옴므)가 각각 54%, 8%로 크게 신장했고, 에스티오(에스티코 등)는 보합(1.2%)세를 기록했다.
LVMH그룹을 시작으로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1분기 실적 발표가 시작된 가운데 뱅크 오브 아메리카 애널리스트 팀은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분기 중 매출 평균 실적은 제로 성장으로 최고와 최저간 매출 성장 격차가 40%까지 벌어져 명품 브랜드들 간의 양극화 현상이 더욱 벌어지고 있다는 보고서를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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