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패션 시장 장악한 ‘워크웨어’, 메가 트렌드 부상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올 봄 패션 시장을 ‘워크웨어’가 장악했다. 여러 개의 주머니, 넉넉한 실루엣, 빈티지를 특징으로 하는 워크웨어의 대표 아이템은 워크 재킷, 데님 재킷, 카팬터 팬츠 등이 꼽힌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롯데백화점(대표 강희태)이 이달 7일부로 간부사원 이하 수시이동 인사를 단행했다. 총 10명이다.
▲ 최용현 차장 광주점 잡화/해외패션팀장
▲ 김규원 과장 잠실점 영업기획팀 온라인담당 매니저
▲ 이흔후 과장 해외패션부문 해외잡화팀장
▲ 김병조 과장 해외패션부문 해외부틱팀장
▲ 이혁 과장 해외패션부문 해외의류팀 Chief Buyer
▲ 이승한 과장 해외패션부문 해외의류팀 Chief Buyer
▲ 박건순 과장 수도권2지역 MD팀 다이닝 Chief Buyer
▲ 고예슬 대리 수도권2지역 MD팀 베이커리/스위츠 Buyer
▲ 서용우 과장 기획전략본부 신규사업부문 미래사업팀 책임
▲ 이인성 기획전략본부 신규사업부문 미래사업팀
▲ 박희승 대리 강남점 디자인담당 매니저(19. 11. 12 부)
▲ 정재연 대리 디자인실 공간디자인1팀(19. 11. 12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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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올 봄 패션 시장을 ‘워크웨어’가 장악했다. 여러 개의 주머니, 넉넉한 실루엣, 빈티지를 특징으로 하는 워크웨어의 대표 아이템은 워크 재킷, 데님 재킷, 카팬터 팬츠 등이 꼽힌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무신사가 조만호 의장이 대표직에 복귀, 3자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이번 조치는 플랫폼과 브랜드 사업을 분리 운영,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것을 목적으로 한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마이너스 성장을 보이고 있는 백화점과 달리 프리미엄 아울렛의 존재감이 올 들어 더 부각되고 있다. 지난해 롯데, 현대, 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 13개 점의 총 매출은 8조6,604억 원으로 전년 대비 3.8% 늘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올 1분기에도 역신장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거래소 및 코스닥에 상장한 63개 패션·섬유 상장사들의 작년 실적은 전체적으로 안 좋았다. 패션과 수출 업계는 2022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과 비교해 큰 폭으로 개선되는 상승세를 나타냈지만, 불과 1년 만에 분위기가 바뀌었다.
구찌의 케어링 그룹이 오는 4월 23일로 예정된 1분기 실적 발표를 한 달여 앞두고 느닷없이 구찌의 분기 매출 20%, 그룹 전체로는 10% 감소가 예상된다고 프로핏 워닝(이익금 경고)을 발표해 명품 시장에 적잖은 파장을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