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즈미스, 모델 김성희와 함께한 23 S/S 캠페인 공개
여성복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인동에프엔(대표 장기권)가 서울 지하철 2호선에 자사 여성복 브랜드 ‘쉬즈미스(SHESMISS)’의 런웨이를 꾸몄다. 이달 16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열차 한 대의 내부 2칸에 랩핑광고를 진행한다.
객실 천장과 출입구를 제외한 모든 면을 톱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과 함께한 올 추동 화보로 채웠으며,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하철 이용 승객들이 랩핑광고의 거울 포토 존에서 자신의 거울 셀피를 찍어 인증샷을 본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자동 응모되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당첨자 3명에게는 ‘쉬즈미스’ 스타일링을 지원하고, 메이크 오버 기회와 함께 인생 샷 촬영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 2주마다 100명씩 참여자에 한해 랜덤 추첨으로 커피 기프티콘을 발송할 예정이다.
‘쉬즈미스’ 관계자는 “우연히 탄 서울 지하철 2호선 승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 브랜드에 대한 신선함과 재미를 선사하고 싶었다”고 기획 의도를 전했다.
‘쉬즈미스’ 런웨이 랩핑 광고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브랜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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