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쉐어, 여름휴가 준비하는 Z세대 패션 트렌드 공개
이커머스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SNS 기반 쇼핑 플랫폼 스타일쉐어(대표 윤자영)가 겨울맞이 ‘2019 아우터 스타일쇼’를 개최한다.
11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333개 입점 브랜드 4,200여 개 아우터를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내셔널지오그래픽’, ‘디스커버리’, ‘헤드’ 등 대형 브랜드부터, ‘베테제’, ‘FCMM’, ‘스컬프터’ 등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들의 겨울 신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최근 플리스와 숏패딩의 앱 내 검색량이 전년 대비 각각 60%, 37%가량 늘은 점을 반영, ‘엘레쎄’, ‘1993스튜디오’, ‘엘리오티’, ‘피버타임’ 등 4개 브랜드의 스타일쉐어 단독 플리스, 패딩 제품을 최대 47% 할인 판매한다.
행사 기간 동안 ‘위클리 한정 특가 릴레이’도 진행한다. 7주간 수요일 오후 5시마다 특가 상품을 하나씩 공개한다. 디자인뿐 아니라, 중량·가격대별로 아우터를 추천하는 코너를 마련해 맞춤형 아우터 쇼핑이 가능하다.
이 외에 사용자가 아우터 데일리 룩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쇼핑 지원금 2만 원을 제공하는 ‘렛츠쉐어’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준비됐다.
‘2019 아우터 스타일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스타일쉐어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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