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온워드 600개 매장 폐쇄

발행 2019년 10월 10일

장병창 객원기자 , appnews@apparelnews.co.kr

 

 

11년 만의 적자 예상
폐쇄 자금 온라인 투자
 
[어패럴뉴스 장병창 객원기자] 일본 중견 의류기업 온워드(Onward holdings)가 3,000여개 매장 가운데 20%에 달하는 600개 매장을 폐쇄키로 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이는 일본도 미국과 마찬가지로 소비자들의 쇼핑 패턴이 온라인으로 점차 기울기 때문으로, 온워드는 올 회계년도에 11년 만에 처음으로 300억 엔의 적자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온워드는 600개 매장 폐쇄로 생기는 자금을 온라인 판매 강화에 투자할 계획이다. 온워드는 일본 톱10 의류 기업 중 랭킹 5위로 지난 회계년도 매출이 2,430억 엔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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