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이스컬트’ 이커머스로 1020 세대 공략
캐주얼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지에스지엠(대표 이근승)이 전개 중인 캐주얼 ‘체이스컬트’의 경량 다운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달 입고 후 40% 이상의 판매율을 기록 중이다. 전체 생산량이 20만장인 점을 감안한다면, 한달간 8만장 가량 판매된 셈.
이 회사는 지난해 경량 다운 제품이 90% 이상 완판에 가까운 판매율을 기록한 점을 반영, 전년 수준의 가격대를 유지하면서 상품력 개선에 집중했다.
충전재를 덕에서 구스로 교체했으며, 상품 다각화를 위해 변형 넥라인을 적용하고 파스텔 톤과 같은 신규 컬러를 추가했다. 접근성 좋은 가격대에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이면서, 지난해보다 구매 연령과 성별이 한층 다양해진 것으로 보인다.
계속해서 빠른 판매 속도를 보이고 있어, 올해도 지난해 수준의 판매율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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