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그러진 가방 ‘크래쉬배기지’ 인기몰이
패션잡화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블루마운틴코리아(대표 공기현)가 라이프스타일 슈즈 ‘블루마운틴’의 추동 시즌 메인 모델로 배우 겸 가수 성유리를 발탁했다. 걸그룹 핑클 출신인 성유리는 최근 JTBC 예능 프로그램 캠핑클럽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회사는 이달 초 성유리와 함께 화보 촬영을 마친 후 첫 신상으로 ‘트위드’ 라인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심플한 패턴에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디자인을 트위드 소재로 제작해 화려하면서도 볼륨감을 살렸다. 트위드 소재 특유의 럭셔리와 클래식이 강조됐다. 메탈릭 원사가 조합된 트위드 원단 패턴과 어퍼 컬러를 매칭했다. 스타일은 에스닉하면서도 액티브한 게 특징이다. 뉴 어글리 슈즈 트렌드를 반영해 개발한 입체적인 아웃솔은 키높이 효과와 편안한 착용감까지 제공한다.
‘트위드’ 라인을 시작으로 페비, 웨이브, 캔버라, 본201, 본202, 쿠시쿠시 등을 단계별로 출시할 예정이다.
판매는 블루마운틴 공식홈페이지를 시작으로 이달 말 CJ홈쇼핑, 내달 GS쇼핑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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