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피쉬, ‘브리티시 웨더웨어’로 재탄생 

남녀성 토탈 패션 확장 시도

발행 2019년 09월 19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에이유커머스(대표 김지훈)가 전개 중인 슈즈 ‘락피쉬’가 추동 시즌 브리티시 헤리티지 감성을 담은 브랜드로 재탄생한다. 


이 회사는 영국 잉글랜드 남서부에서 탄생한 웰링턴 부츠 ‘락피쉬’를 라이선스로 국내 도입해 레인부츠 브랜드로 성장시켰다. 하지만 레인부츠 이미지가 강해 외형 확장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마켓 쉐어를 확장하기 위해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키로 한 것. 


‘락피쉬’의 뉴 슬로건은 '브리티시 웨더 웨어(British Weather wear)'로 정했다. 영국 특유의 기후와 문화를 반영, 그에 맞는 다양한 스타일과 신발을 전개하기 위해서다. 또 내년 의류 라인까지 확장하기 위한 포석이다. 


스타일은 물론 타깃도 확장된다. 종전 여화 중심에서 탈피해 남화까지 확대한다. 핵심 타겟은 2030세대 남녀성으로 낮아지고, 가격은 종전과 동일한 6만~7만원대로 운영된다.


이번 시즌 출시된 '코지 뮬'은 베이직한 스타일, 트렌디한 스타일 둘 다 적합한 디자인이며 양모 인솔을 구성해 가을부터 겨울까지 착용할 수 있다. 또 한국인 발 모양에 최적화된 동글한 토 쉐입도 개발, 편안한 착화감과 트렌디한 디자인을 적용할 수 있게 됐다. 시그니처 제품인 모카신과 레인부츠의 경우도 브랜드 리뉴얼 후에도 지속적으로 확대 전개한다.


브랜드 로고도 완전히 바뀐다. 종전 레드컬러의 페미닌한 느낌을 살린 로고를 세련된 블랙으로 바꾸고 브랜드 헤리티지를 알리기 위해 콘월 지역, 영국 국기, 웨더웨어를 담아냈다.


리뉴얼 상품은 이달 중순 온라인 편집숍 W컨셉에서 선 판매를 시작했다. 향후 쇼핑몰, 백화점, 가두점 위주로 유통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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