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페리어, 캐주얼 수요 적극 공략
남성복
에프코드·아카이브 세분화
생산부, 사업부별 편재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슈페리어(대표 김대환)가 전개하는 남성캐주얼 ‘프랑코페라로’가 기능성 상품을 강화한다.
3040 세대를 겨냥한 에프코드 라인와 아카이브 라인으로 세분화해 전개한다.
에프코드 라인은 레저 캐주얼 컨셉의 제품들로 스포츠 웨어를 적용해 레저와 일상생활에도 활용 가능한 기능성 제품들로 구성됐다.
전년대비 물량을 20% 늘려 전체 비중의 40%를 차지한다.
아카이브 라인은 뉴베이직 상품들로 격식을 차리면서도 기능성이 가미된 것이 특징이다.
재킷에 이어폰 주머니, 핸드폰 포켓 등 실용적인 디자인이 추가됐다. 이 재킷은 올해 첫 출시 됐는데, 전체 재킷의 30%를 차지한다.
제품 기획의 효율화를 위해 생산 부서도 개편했다.
올 하반기부터 통합 조직이었던 생산 부서를 브랜드별로 편재, 각 사업부 소속으로 전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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