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얼한 ‘잠뱅이’ 3월 스타트
캐주얼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제이앤드제이글로벌(대표 안재영)이 진 캐주얼 잠뱅이의 친환경 재생데님 ‘리프리브 진(REPREVE JEANS)’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폐기 플라스틱병을 재활용으로 가공한 폴리에스테르 원사를 활용, 자원의 무분별한 사용을 줄이고 환경오염을 방지할 수 있다. 빠른 건조는 물론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하며, 라이크라 원사가 함유돼 신축성도 뛰어나다. 남성, 여성 각 2개 총 4개의 스타일로 제작됐다.
겨울을 대비한 친환경 신소재 충전재 ‘럭스론 다운점퍼’도 출시했다. 특수 가공 웰빙 소재로 제작돼, 높은 보온성과 세탁 후 뛰어난 복원력 등 기능성까지 갖췄다.
이 회사는 지속적인 환경보호를 위해 다양한 친환경 소재 아이템 개발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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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복의 대명사 룰루레몬과 청바지의 대명사 리바이스트라우스의 최근 실적 발표를 계기로 두 회사의 표정이 크게 엇갈리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