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키즈, 24SS ‘빅볼 청키 마스크’ 출시
유아동복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에프앤에프(대표 김창수)가 스트리트 캐주얼 'MLB'의 보아 플리스 재킷 컬렉션을 선보였다.
‘뽀글이’, ‘후리스’라고도 불리는 보아재킷은 높은 보온성과 내구성으로 간절기부터 메인 겨울시즌까지 착용할 수 있다. 'MLB'에서는 베이직한 디자인의 보아 재킷을 출시, 데일리 아이템은 물론, 믹스 매치 스타일링도 가능하다. 기본 디자인에 'LA 다저스', '뉴욕 양키스' 등 로고 플레이를 사용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았다.
맨투맨, 아노락, 후드 티셔츠부터 집업, 하이넥, 롱, 야구점퍼, 리버시블 재킷 등으로 구성됐다. 컬러는 크림, 베이지, 브라운, 핑크, 블루, 블랙 등 다양하다.
맨투맨 기준 7만 원대로 출시돼, 판매 초반부터 온라인상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교복 아우터로 활용할 수 있어 10대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었다. 'MLB 키즈'에서도 출시돼 패밀리 룩으로도 입을 수 있다. 초반 좋은 반응에 힘입어 모자, 미니 크로스백 출시도 준비 중이다.
'MLB'는 후리스 출시를 기념해, 브랜드 스타일 아이콘으로 활동 중인 'MLBCREW(엠엘비크루)'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및 제품 정보는 공식 온라인몰과 인스타그램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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