젯아이씨, 엘레쎄 커스터마이징 ‘띠별 티셔츠’ 팝업 오픈
스포츠
베트남 이어 2번째 투자
품질, 가격 경쟁력 제고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젯아이씨(대표 김홍)가 미얀마에 자가 공장 건립을 추진 중이다.
현재 운영 중인 미얀마 공장은 자가가 아닌 전용 공장으로, 자체적인 투자를 통해 자가 공장을 별도로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전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공장 이상의 규모를 염두에 두고 있다.
이 회사 김홍 대표는 “품질 관리와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해 자가 공장으로 전환을 추진 중”이라며 “연말쯤 계약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젯아이씨는 현재 아웃도어 ‘웨스트우드’와 스포츠 ‘엘레쎄’ 등 2개 브랜드를 전개 중으로, 100% 자체 생산을 통해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생산은 미얀마와 베트남 2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미얀마는 15개 라인으로 1,20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재킷류를 주로 생산한다. 베트남은 13개 라인으로 80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티셔츠와 팬츠를 주로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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