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뜨블랑슈, 21FW 화보 ‘Dear My Querencia’ 공개
남성복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디아이플로(대표 박준식)가 전개하는 ‘까르뜨블랑슈’가 아우터 적중률 향상에 주력한다.
유통망 확장 보다는 상품 강화에 포커싱을 맞추기로 했다.
스타일수는 작년 추동 대비 30% 줄이는 대신, 검증된 상품을 중심으로 아우터 전체 수량을 20% 늘린다.
작년 추동 인기 상품인 까방 코트와 다운 점퍼 그리고 쓰리웨이(3 WAY) 코트 등 아우터 상품군 위주로 강화했다.
쓰리웨이 코트의 경우 탈부착이 가능한 내피 베스트 디자인을 솔리드에서 체크로 바꾸는 등 변화를 준다.
또 먼지가 덜 붙는 메모리 소재의 방진 원단으로 교체, 날씨 변화를 적극 반영해 출시한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지방권 주요 14개 백화점의 올 1분기(1월~3월) 여성 영캐주얼 매출은 –17%로 마감했다. 수도권(-12.1%)과 마찬가지로 하락 폭이 컸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레인부츠 전문 업체들이 올해 공격 영업에 돌입한다. 레인부츠가 몇 년 전부터 메가트렌드로 부상, ‘헌터’와 ‘락피쉬 웨더웨어’는 2년 연속 전년 대비 세 자릿수 이상 신장하며 소위 대박이 났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이마트(대표 한채양)가 죽전점을 시작으로 업태 전환에 속도를 낸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지난해 국내 스포츠·아웃도어 전문기업들의 매출 실적은 비교적 안정세를 나타냈다. 본지가 주요 26개 기업의 실적을 조사한 결과 매출은 평균 5.1%, 영업이익은 3.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나이키, 언더아머, 파타고니아 등 일부 외국계 기업은 회계연도 기준이 맞지 않아 조사에서 제외했다.)
요가복의 대명사 룰루레몬과 청바지의 대명사 리바이스트라우스의 최근 실적 발표를 계기로 두 회사의 표정이 크게 엇갈리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