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에라캡코리아, 스케이트보드 국가대표 곽민지·강준이 스폰서십 체결
패션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뉴에라 캡 코리아(대표 강유석)가 캐주얼 뉴에라와 미국 하이엔드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Fear of God’의 협업 제품을 출시한다.
뉴에라의 아이코닉 제품 ‘59Fifty’ 1종으로만 출시되며 가격은 7만 원대다.
지난 2017년 선보였던 ’Fear of God‘ 협업 제품의 경우, 20만 원대 고가였음에도 출시직후 완판되기도 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되는 이번 제품은 더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 뉴에라 매장 및 뉴에라코리아 공식 온라인스토어를 통해 판매하며, 1인당 1개 제품만 한정 구매할 수 있다.
이 회사 강유석 대표는 “올 여름 ‘Fear of God’ 뿐 아니라 다양한 협업 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라며 “장르와 브랜드를 넘나드는 협업으로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지방권 주요 14개 백화점의 올 1분기(1월~3월) 여성 영캐주얼 매출은 –17%로 마감했다. 수도권(-12.1%)과 마찬가지로 하락 폭이 컸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레인부츠 전문 업체들이 올해 공격 영업에 돌입한다. 레인부츠가 몇 년 전부터 메가트렌드로 부상, ‘헌터’와 ‘락피쉬 웨더웨어’는 2년 연속 전년 대비 세 자릿수 이상 신장하며 소위 대박이 났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이마트(대표 한채양)가 죽전점을 시작으로 업태 전환에 속도를 낸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지난해 국내 스포츠·아웃도어 전문기업들의 매출 실적은 비교적 안정세를 나타냈다. 본지가 주요 26개 기업의 실적을 조사한 결과 매출은 평균 5.1%, 영업이익은 3.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나이키, 언더아머, 파타고니아 등 일부 외국계 기업은 회계연도 기준이 맞지 않아 조사에서 제외했다.)
요가복의 대명사 룰루레몬과 청바지의 대명사 리바이스트라우스의 최근 실적 발표를 계기로 두 회사의 표정이 크게 엇갈리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