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키즈, 브랜드 캐릭터 ‘블키’와 함께한 신학기 영상 공개
유아동복
‘Green is the new black’ 캠페인
오가닉 코튼, 독특한 질감으로 인기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블랙야크(회장 강태선)는 서스테이너블 라이프웨어 ‘나우(nau)’가 선보인 ‘오보이숏테리’ 티셔츠가 초도물량이 완판, 추가생산을 통해 2차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매거진 오보이(Oh!Boy!)와 함께 진행한 프로젝트 ‘Green is the new black’을 통해 선보인 제품으로, 환경과 동물복지를 생각하는 패션문화잡지 ‘오보이’ 편집장 김현성 포토그래퍼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됐다.
특히 살충제를 사용하지 않아 자연의 훼손을 막는 오가닉 코튼을 사용해 타월과 같은 독특한 질감으로 선보였다. 컬러는 그린과 화이트 2가지.
디자인은 환경을 생각하는 메시지 ‘Green is the new black (친환경은 지루하지 않다)’를 슬로건으로 담았다.
또 모델 강승현?다니엘 오, 가구 디자이너 문승지, 등 많은 셀럽과 아티스트들이 캠페인에 참여해 환경 실천이 얼마나 쿨 하고 멋질 수 있는가를 보여줬다.
나우 담당자는 “최근 환경보호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가치의 ‘필(必)환경’ 소비가 주목 받고 있는 만큼, 나우가 추구하는 본질적 가치를 담은 제품을 꾸준하게 선보이고 환경보호와 지속가능성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캠페인 ‘Green is the new black’은 나우와 오보이가 4번째로 함께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환경 운동, 동물 보호 운동에 중요성을 인식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성 있는 행동과 실천이 지구를 살리는 동시에 세련되고 멋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지방권 주요 14개 백화점의 올 1분기(1월~3월) 여성 영캐주얼 매출은 –17%로 마감했다. 수도권(-12.1%)과 마찬가지로 하락 폭이 컸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레인부츠 전문 업체들이 올해 공격 영업에 돌입한다. 레인부츠가 몇 년 전부터 메가트렌드로 부상, ‘헌터’와 ‘락피쉬 웨더웨어’는 2년 연속 전년 대비 세 자릿수 이상 신장하며 소위 대박이 났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이마트(대표 한채양)가 죽전점을 시작으로 업태 전환에 속도를 낸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지난해 국내 스포츠·아웃도어 전문기업들의 매출 실적은 비교적 안정세를 나타냈다. 본지가 주요 26개 기업의 실적을 조사한 결과 매출은 평균 5.1%, 영업이익은 3.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나이키, 언더아머, 파타고니아 등 일부 외국계 기업은 회계연도 기준이 맞지 않아 조사에서 제외했다.)
요가복의 대명사 룰루레몬과 청바지의 대명사 리바이스트라우스의 최근 실적 발표를 계기로 두 회사의 표정이 크게 엇갈리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