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데올리브’ 아우터 경쟁력 키운다

발행 2019년 07월 09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코트, 다운, 인조 무스탕 등
추동 비중 늘리고 품질 향상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올리브데올리브(대표 박영배, 민성재)의 여성복 ‘올리브데올리브’가 올 추동 아우터 경쟁력 향상으로 안정을 꾀한다.


코트, 다운, 인조 무스탕을 중심으로 상품을 구성하고, 동일가격이라도 경쟁사 대비 퀄리티와 활용도가 높은 ‘가성비’ 상품으로 꾸준한 수요를 이끌 계획이다. 스타일도 예년보다 캐주얼하고 컨템포러리한 감성을 제안한다.


코트는 핸드메이드 인기가 정점을 넘어섰다고 판단, 이 비중을 10% 낮추고 방모코트와 알파카, 라마 등 고급 특수 모 코트 비중을 그만큼 높였다.


다운은 구스 상품 구성을 확대한다. 덕다운 비중을 축소, 구스다운 모델 수를 3~5배 늘려 선보일 예정이다. 모델 수가 늘면서 숏부터 롱까지 다양한 기장감의 상품을 선보인다.


원가가 크게 상승했지만 발 빠른 선 기획으로 생산비용 부담을 낮춰, 예년과 비슷한 수준의 소비자가를 유지한다.


인조 무스탕은 퍼(fur) 활용을 늘렸다. 뒤집으면 테디베어 코트 스타일 변신이 가능한 리버서블 형태를 많이 적용했다.


이성종 ‘올리브데올리브’ 상무는 “백화점 집객력이 아울렛으로 많이 빠지고, 소비심리가 위축되며 올해는 온라인도 상승세가 더딘 추세”라며, “어려울수록 본질인 상품에 더 집중해 플러스 요인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고, 일찍부터 핵심인 아우터 역량에 승산을 걸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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