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빅3는 왜 K패션 세일즈에 팔을 걷어 붙였나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최근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이 나란히 K패션 해외 세일즈에 나서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화점들이 명품보다 K패션 브랜드 유치에 공들이기 시작한 지 2년 만에 너도나도 K패션의 해외 진출에 매진하고 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에스앤피코스메틱에서 헤어 컬러 트리트먼트 브랜드 ‘페인토즈(pAintoZ)’를 런칭했다.
‘페인토즈’ 컬러트리트먼트 페인트는 모발 손상 걱정 없이 2주간 헤어 컬러를 바꿀 수 있는 셀프 염모제로 아이돌 헤어 담당 박내주 원장과 함께 개발, 현업 프로 디자이너의 노하우를 집약시킨 제품이다. 집에서 별다른 스킬 없이 10분만 투자하면 마치 헤어샵에 가서 시술 받은 듯 얼룩이나 번짐 없이 트랜디한 아이돌 헤어컬러로 이미지 변신이 가능하다.
2주후면 원래 머리 색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위험 부담이 낮아서 편하게 시도해볼 수 있고, 상황이나 기분에 맞춰원하는 컬러로 변신하기 좋다.
‘페인토즈’ 컬러트리트먼트 페인트는 일반 염색 약처럼 큐티클을 팽창시키고 모발 내부에 색소를 투입해 머릿결을 손상시키는 방식과 달리 영양을 채우는 동시에 컬러를 코팅시켜주는 트리트먼트 제품으로, 제형내 하이드롤라이즈드 케라틴 성분이 모발 손상을 방지해주고 영양을 공급해주어 염색이 불가능한 심한 손상 모발에도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페인토즈’는 컬러트리트먼트 6컬러, 셀프 투톤 키트 3컬러, 프리 페인팅 블리치 등 총 3가지 품목, 6컬러로 구성했으며, 랄라블라 오프라인 단독 런칭을 기념해 오는 6월 26일까지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랄라블라 주요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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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현대백화점(대표 정지선, 정지영)이 오는 9월 초 현대 부산점을 ‘커넥트 현대 부산’으로 리뉴얼 오픈한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업계의 슈트 고급화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슈트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비중이 줄고, 면접·경조사 등 예복 수요로 이동하고 있는 데 따른 현상이다. 과거에 비해 저가보다는 중가, 중가보다는 고가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전문 업체 7개 사의 작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빈익빈부익부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지오인터내셔널(송지오), 쏠리드(우영미, 솔리드옴므)가 각각 54%, 8%로 크게 신장했고, 에스티오(에스티코 등)는 보합(1.2%)세를 기록했다.
LVMH그룹을 시작으로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1분기 실적 발표가 시작된 가운데 뱅크 오브 아메리카 애널리스트 팀은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분기 중 매출 평균 실적은 제로 성장으로 최고와 최저간 매출 성장 격차가 40%까지 벌어져 명품 브랜드들 간의 양극화 현상이 더욱 벌어지고 있다는 보고서를 내놨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스포츠 브랜드들이 커스텀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디자인에 대한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과 요구에 대한 반영부터 신체 사이즈 스펙이나 스포츠 활동 목적에 따른 신발 맞춤 제작까지 서비스의 질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