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통’ 추동 컬렉션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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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롱래스팅 아우터 패션 브랜드 ‘바스통’(대표 기남해)이 2019년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남성 패션 박람회 피티 워모96에 참가했다.
‘바스통’은 롱래스팅 아우터 패션을 선보이는 국내 패션 브랜드로 피티 워모를 통해 주목 받는 톱5 브랜드로 선정되었다. 영국의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잡지 모노클에도 소개되었고 특히 ‘살바토레 페라가모’회장이 극찬한 브랜드로 유명하다.
‘바스통’은 2013년에 개최된 피티 워모84 참가를 시작으로 현재 열리고 있는 피티 워모96에도 참가하고 있다
피티 워모96에서 ‘바스통’의 대표적인 스탠다드 라인 왁스재킷 출품은 물론 밀리터리 의류를 ‘바스통’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트렌치코트, 정글퍼티그재킷, 피쉬테일재킷 등의 ‘바스통’밀리터리 컬렉션을 선보였다.
특히 관람회 현장에서는 ‘바스통’ 밀리터리 컬렉션이 현장에서 관람객들의 주목을 끌었다. 기존에 선보인 스탠다드 라인 왁스재킷의 인기만큼 부스에는 바이어와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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